(사진=MBC '트라이앵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민재와 열애 중인 최유라가 종영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당시 모습이 화제다.
최유라는 2014년 5월 5일~7월 29일까지 방송된 ‘트라이앵글’에 카지노 딜러 정유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트라이앵글’에 출연한 최유라는 KBS 2TV 드라마 ‘스파이’와는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최유라는 ‘스파이’에서는 혹독하게 훈련받은 북한의 남파 간첩 홍란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였지만, ‘트라이앵글’에서는 밝고 쾌활한 정유리 역을 소화해 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FUN E는 31일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약 1년간 진지하게 만나왔고, 결혼식을 조용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같은 날 둘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투데이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는 맞지만 6월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