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출처=아이웨딩)
정겨운이 이혼 소송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겨운은 지난 2015년 4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결혼 1주년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당시 최화정은 "얼마 전 정겨운 씨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며 "아내말 잘 듣는 착한 남편 일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정겨운은 "맞다"면서 "원래 결혼생활이 화목해지려면 남자가 많이 바뀌어야 한다"며 "결혼하면 남자가 희생해야 한다. 죽을 때까지"라고 말했다.
한편 30일 정겨운이 이혼 소송 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