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고경표(출처=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영상 캡처)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고경표가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청춘 아프리카'는 감독편으로 류준열,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이 여행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오랜만에 재회에서 고경표는 박보검에게 "부모님이 네가 찾아왔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보검이가 근처 촬영을 왔다가 부모님 가게에 잊지 않고 찾아갔다"며 "저도 못찾아 뵙고, 미안했는데 고마웠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고경표의 고마움 표현에 당연하다는 듯 웃음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그러면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후속으로는 '신서유기2'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