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출처=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배우 박잎선이 화제인 가운데 전 남편인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의 별거설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종국 박잎선 부부는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었다”며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됐지만 같이 산 기간은 7~8년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이어 “두 사람은 가족 광고촬영 당시에도 서로 말이 없고, 유난히 떨어져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며 “그래서 광고업계와 기자들 사이에서 별거설이 돈 것이 꽤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다른 기자는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3명의 여성과 열애설이 났다”며 해당 여성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에 홍석천은 “그냥 한 번 만나서 차도 마시고 밥도 먹을 수 있는 거지 꼭 그렇게 기사를 내느냐”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5일 배우 박잎선은 인터넷에 퍼진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