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ㆍ진구-김지원 더블데이트, 달달함의 승자는? "나 다시 한 번 반한 거 같아"

입력 2016-04-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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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6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강모연(송혜교)커플과 서대원(진구)-윤명주(김지원)커플이 더블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 만난 이들은 카페에 앉아 처음 혜상병원에서 넷이 처음 만났던 이야기를 꺼냈다. 유시진(송중기)는 윤명주(김지원) 사진이 있는 휴대폰을 찾기 위해 서대원(진구)과 함께 패싸움을 벌였다고 폭로했다. 윤명주는 자신의 사진을 찾았지만, 서대원 휴대폰에는 택시 번호판 사진 뿐이었다. 이어 서대원은 "이것이 윤명주 사진이다. 택시 태워보내며 찍은 사진이 많았다. 헤어졌을 때 이 사진은 명주 사진 아니라 우길 수 있어서 가지고 있었다"라며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 윤명주는 "나 다시 한 번 반한 거 같아"라며 사랑의 눈빛을 보냈고 강모연(송혜교) 또한 "서상사님 멋있다"며 부러워했다. 또 윤명주가 입력해 준 휴대폰 패턴에 대해 "저에게는 패턴은 이것뿐"이라며 마음을 보인 서대원을 향해 유시진 강모연은 비난의 눈빛을 보낸 뒤 "어서 가죠"라며 자리를 떠 웃음을 자아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이 출연하는 '태양의 후예'는 이날 TNMS 제공 30.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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