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백씨엠이 YG엔터와 코오롱그룹 회장 일가가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44분 현재 영백씨엠은 전일대비 8450원(23.18%) 상승한 4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금감원전자공시에 따르면 영백씨엠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넷마블게임즈, 이웅렬 코오롱 회장 일가 등이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YJM엔터에서는 민용재 대표가 151억원, YJM엔터가 40억원, 김상범 넥슨 공동창업자가 10억원을 투자했다. 드라마 제작사 및 연예 기획사로는 와이지엔터(30억원), SH엔터테인먼트그룹(16억원), 초록뱀미디어(10억원), 송병준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3억원)가 참여했다.
또 넷마블게임즈(77억원), VR 전문가인 노정석 리얼리티 리플렉션 대표(2억원), 이홍선 대표(5억원), 이웅렬 코오롱 회장(13.5억원)과 부인서창희 꽃과어린왕자 이사장(4억원), 딸 이소윤씨(3억원) 등이 투자했다.
이밖에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2호(293억원)과 더블유투자금융주식형투자조합제6호(35억원), 조동성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1억원) 등이 참여한다고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