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톱밥 SNS)
설리와 최자의 제주도 인증샷이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설리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연인 최자와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와 최자 커플의 여행 인증샷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설리와 최자로 추정되는 남녀의 동반 여행 사진이 SNS에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4년 래퍼 톱밥은 자신의 SNS에 "납치 만세", "동해로 납치당하는 중 앞좌석 연애질"이라는 글과 함께 최자와 설리로 추정되는 남녀가 포함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에는 서로의 손을 맞잡고 있는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상의 탈의한 두 남성과 그 사이에서 만세를 부르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자의 사촌인 톱밥이 설리, 최자와 함께 동해 여행을 함께 떠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때까지도 비밀 연애를 지켜온 설리와 최자는 몇 개월 뒤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