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참가자들이 대웅제약의 ‘상처보호 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웅제약)
‘컬러 미 라드’는 약 5km의 거리를 달리는 펀런(FUN RUN)으로 코스마다 색색의 컬러 파우더, 폭탄 등을 맞아 온 몸이 형형색색 물들게 되는 대표적인 이색 글로벌 마라톤 축제다.
대웅제약은 ‘컬러 미 라드 서울’ 참가자가 마라톤을 하다가 상처가 나면 이지덤 밴드를 제공했으며, 올바르고 빠른 상처관리법을 전달하는 ‘상처보호 존’을 운영해 안전한 마라톤 즐기기에 동참했다.
이지덤은 효과적인 습윤환경을 형성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 습윤드레싱이다. 상처부위를 물로 씻은 다음 간편하게 붙이면 된다. 얇은 두께와 우수한 밀착력으로 물, 세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차단해 야외활동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상처 치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 PM은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다양한 야외활동 장소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