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송 캡쳐)
심은하 남편 지상욱이 20대 총선 서울 중구·성동을에서 당선된 가운데, 심은하의 데뷔 시절 청초한 미모가 새삼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해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여름특집 시청자가 뽑은 가장 예쁜 얼굴을 가진 스타 'Top 20'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은하는 은퇴 후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예쁜 얼굴을 지닌 스타 14위에 올랐다.
심은하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마지막 승부',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05년 지상욱과 결혼하며 정치인 남편을 위해 현재까지 내조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과거 모습에서 심은하는 긴 생머리에 투명한 피부, 청순한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상욱 아내 심은하 자연미인이라 남다르네", "심은하 하면 '다슬이'지", "심은하 여전한 미모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의 남편 지상욱은 13일 시행된 20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 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