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현희, 24년 만에 강남에 ‘야당 깃발’… 김종인, 기쁨의 전현희 ‘어부바’

입력 2016-04-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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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전현희, 24년 만에 강남에 ‘야당 깃발’… 김종인, 기쁨의 전현희 ‘어부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새누리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을에서 승리한 전현희 당선자를 등에 업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전 당선자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성수 대변인 등이 “전 당선자를 업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 대표는 망설이지 않고 “업어줘야지”라고 말하며 ‘어부바’를 했습니다. 김 대표는 선거 유세 기간에 후보를 업어 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한편 전 당선인은 14대 당시 홍사덕 후보 이후 24년 만에 강남에서 야당 후보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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