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신소율, 남다른 반려묘 사랑…“머냥이와 딱지는 잘 지내요”

입력 2016-04-17 07:36수정 2016-04-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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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인스타그램(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율이 자신의 반려묘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냥이는 착하고 딱지는 겁이 없어요. 고양이들 합사 어렵다고들 해서 하루종일 긴장했는데 다행히 둘은 잘지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반려묘들과 잘 지내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영상을 통해 답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소율의 반려묘 두 마리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신소율은 전날 “둘째 입양. 머냥이 동생, 이름 코딱지”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교생 선생님으로 출연, 형님 학교를 찾은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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