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국정원 “국가보호선박 맞으나…”

입력 2016-04-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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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국정원 “국가보호선박 맞으나…”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세월호와 국가정보원 간의 관계에 대해 파헤쳤습니다. 한 변호사는 세월호에서 발견된 컴퓨터에서 선원의 것으로 추정되는 ‘국정원 지적사항’이란 제목의 파일을 발견했다며 이를 공개했습니다. 이 파일을 살펴본 결과 세월호는 사고 시 국정원에게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하는 국가보호선박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국가보호선박은 맞으나 왜 국정원이 해양신고리스트에 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서류는 세월호 직원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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