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샘김. (뉴시스)
가수 샘김이 ‘파워타임’에 출연해 25㎏ 감량 비결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밴드 소란과 싱어송라이터 샘김이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 입답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김은 다이어트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샘김은 과거 'K팝스타 시즌3' 출연 이후 2년간 25㎏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샘김은 “안 먹었다. 안 먹고 운동을 많이 했다”라고 정석적이면서도 간단한 답을 내놨다.
이에 최화정은 “살 빼려면 안 먹는 게 당연히 답일 수밖에 없다”고 수긍했다. 샘김은 “주변에서 빼라고 한 것도 있었지만, 나도 모니터하면서 너무 보기 싫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빼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샘김은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 뮤직 소속으로 데뷔 음반 ‘아이엠 샘’을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