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승현 웨이보)
테이크 이승현이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테잌크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통해 10여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선 그룹 테이크 이승현이 그 감격을 전했다.
테이크 이승현은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초대해 준 '슈가맨'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테이크가 10년이 지난 뒤에 같이 무대에 서 함께 노래 '나비무덤' 부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라는 출연 소감과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승현은 '슈가맨' MC 유재석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은 지난 19일 방송된 '슈가맨'에 출연해 테이크 멤버들과 10년만에 무대에 올라 '나비 무덤' 무대를 선보였다. 또 이날 그는 동생 조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조앤은 지난 2014년 1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