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들이 화제다. 젝스키스는 전성기 활동 당시 숙소 생활 대신 각자의 집에서 살았다. 때문에 멤버가 전부 모이는데 4시간이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 - 젝스키스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젝스키스는 하나 마나 행사를 하러 가는 중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토크를 나눴다.
은지원은 "우리는 숙소에서 살지 않았다. 따로 살아서 1시간 30분을 잡아도 다 모이는 데 4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는 "과거 젝키 시절에 지각을 많이 했을 것 같다. 매니저가 도착했다고 하면 준비했을 것 같다"고 공격했다. 이에 은지원은 "형이랑 똑같다"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