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휘호석 왼쪽)가 블루칩 1기 연수가 끝난 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사진=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는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 '블루칩(Blue Chip)'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루칩은 청호나이스가 올해 새롭게 내세운 세일즈 인턴 프로그램으로, 6개월간 교육을 거쳐 평가에 따라 정규직원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개인ㆍ조별 과제를 받아 사업계획 수립부터 고객 응대 교육, 판매활동 전략수립ㆍ추진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기본급과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청호나이스 정규직원에 준하는 복지도 제공된다.
청호나이스 IF팀 김형근 실장은 "'블루칩'은 다양한 유통채널별 세일즈 및 영업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며 "다양한 경력 및 좋은 스펙의 인재들이 '블루칩'에 지원한 만큼, 회사에서도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향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