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와이스 'Cheer Up' 뮤직비디오 캡처)
트와이스가 새 노래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에서 영화 주인공을 패러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25일 새 곡 ‘치어 업’을 발표하고,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휩쓸고 있다.
같은 날 트와이스는 ‘치어 업’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 했는데, 9인 9색의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각 멤버 별로 전 세계의 영화 속 주인공들을 패러디해 시선을 모았다.
쯔위는 ‘로마의 휴일’의 주인공 오드리 햅번으로 변신해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나연은 ‘스크림’, 미나는 ‘러브레터’의 여주인공을 표현했다. 정연은 ‘중경삼림’의 여주인공을 빙의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지효는 ‘브링 잇 온’의 여 주인공으로 변신해 ‘치어 업’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콘셉트로 변했다.
채영과 다현은 각각 ‘황야의 무법자’의 주인공과 ‘황진이’로 변신했다.
일본 멤버인 사나는 ‘세일러문’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모모는 ‘툼 레이더’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