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다은 인스타그램)
임성빈 디자이너와 결혼을 발표한 배우 신다은이 결혼 전 소감을 밝혔다.
신다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 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 예비신부. 떨린다. 고마워요"라며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초록색 치마에 적색 저고리를 단아하게 차려입고 수줍은 새색시로 변신해 눈길을 샀다. 신다은은 예비신랑 임성빈의 반려견으로 보이는 푸들을 안아 들고 눈을 맞추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다은 한복이 너무 단아하게 어울린다", "행복해보인다", "웃는 모습이 참 예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