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근황(출처=정형돈 갤러리)
사진작가 오중석이 절친 정형돈의 근황을 전했다.
오중석은 18일 디시인사이드의 정형돈 갤러리에 “형돈이 잘 있습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울창한 숲 속에서 딸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정형돈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살이 조금 빠진 듯 슬림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중석과 정형돈은 과거 무한도전 달력특집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그때의 친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형돈은 2015년 11월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이유로 무기한 방송활동을 중지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