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부부(출처=배용준 SNS)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전해진 박수진의 임신 소식에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아직 초기 단계다”며 “현재 테스트기까지 해 본 상황이고 다음 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출산 예정일 등은 구체적인 사항은 병원 검사 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이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소속사 대표이자 동료 배우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다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