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안철수 “양적완화 전 국민 부담… 박근혜 대통령 이해하기 어렵다”

입력 2016-04-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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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안철수 “양적완화 전 국민 부담… 박근혜 대통령 이해하기 어렵다”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한국판 양적완화 긍정 검토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는 건 당장 정부재정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여 정부 성적표는 좋게 보일지 모르지만 결국 전 국민에게 골고루 부담을 지우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의 문제인식에 대해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왜 이렇게 문제를 풀려고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양적완화를 고려할 정도라면 대한민국 경제가 비상상황이며 지금까지 정책은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먼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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