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 센 얼굴 뒤 반전 취미생활… “네일아트 좋아해요!”

입력 2016-05-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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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사진=MBC)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라디오스타’에서 센 얼굴 뒤 감춰진 반전 매력을 뽐낸다.

용감한 형제는 4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의 ‘센 놈 위에 더 센 놈’ 특집에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깜찍한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용감한 형제는 남다른 ‘센’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가수 다나의 얼굴만 보면 볼이 빨개지는 등 의외의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뽐냈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자신의 취미가 네일아트와 예쁜 그릇 사 모으기라고 밝히며 역대급 반전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용감한 형제는 “예쁜 그릇 사가지고 음식 담아 먹는 거 좋아한다”며 예쁘면 된다는 확고한 그릇 취향을 밝히는 가 하면 “네일아트 하다가 안 하면 더러워진다”고 네일아트 마니아다운 멘트를 날려 반전 매력의 끝판왕의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용감한 형제는 피로와 스트레스 때문에 겪은 구안와사(입과 눈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현상) 경험을 털어 놓기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용감한 형제의 반전 매력은 4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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