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다나가 규현의 쌍커플 수술 사실을 폭로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나는 "규현이 일주일만에 나타났는데 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나는 "규현이와 키스신 장면이 있는데, 일주일 간 규현이가 안나온 적이 있다"며 "스케줄이 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갑자기 달라졌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커풀 수술을 하고 온 것"이라며 로맨스를 기대했던 MC들을 웃음 짓게 했다.
규현은 당황하며 "5년 동안 쌍커풀이 조금씩 풀렸다"며 "다시 수술했다"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