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연인 이호재 감독(출처=이호재, 다나SNS)
가수 다나가 ‘라디오스타’를 통해 열애를 고백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가 이호재 감독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5일 이호재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이라는 글과 연인 다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나의 연인인 이호재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했으며 당시 ‘영등위’에서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상물 다큐멘터리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는 각종 광고와 영상과 더불어 씨엔블루, 루시드폴, 캐스커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있다.
한편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간 교제해 온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음을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 이호재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