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촬영 종료(출처=mgb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드마라 ‘욱씨남정기’의 마지막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배우 윤상현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욱씨남정기’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정기 역을 맡은 윤상현과 옥다정 역의 이요원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활기찬 모습이 ‘욱씨남정기’의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소속사 측은 “윤상현 배우님이 남정기로, 송재희 배우님이 지윤호로 활약하신 드라마 ‘욱씨남정기’의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며 “배우, 스태프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 오늘 15회, 내일 마지막 회인 16회까지 따뜻한 감동과 통쾌한 사이다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마지막회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쾌상쾌통쾌, 을들의 반란을 그린 JTBC 금토극 ‘욱씨남정기’는 오는 7일 16화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