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실수요 목적의 중소형 아파트 인기

입력 2016-05-09 13:45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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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파라곤, 희소성 높은 전용 59㎡/72㎡ 소형 위주로 선보여 관심집중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가는 치솟고 있으며 그마저도 매물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대출 금리 인상이 가속되고 있는 상황까지 더해져 실속형 중소형 아파트에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제2의 동탄으로 불리는 봉담읍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유럽풍 주거 공간 봉담 파라곤은 전용면적 59㎡과 72㎡의 소형설계를 적용, 투자자들과 실수요자들의 이목 끌기에 나섰다. 59㎡와 72㎡ 설계는 각각 596세대와 62세대로, 산업단지 인근의 투자 수요를 고려해 소형 위주로 계획되었다.

봉담 파라곤은 봉담 와우지구, 기안지구, 봉담1 택지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동화지구 입구에 위치한다. 봉담 IC와 가까워 강남까지 약 40분 정도 걸리며, 서울과 성남 등으로 이어지는 각종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결이 용이해 교통 조건도 우수하다.

봉담 파라곤은 5월에 경기도 화성시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교육환경과 교통을 비롯한 입지조건, 프리미엄 브랜드와 실속 있는 소형평형 설계까지 갖춘 봉담 파라곤은 동부생활권에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