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선 '청주의 명물' 길이 50cm의 초대형 꽈배기 달인이 숨겨진 비법을 전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명품 꽈배기의 달인 김복수(51·경력 20년)·박명옥(51·경력 20년) 씨가 출연한다.
청주에서 청주 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한 가게에 특별한 꽈배기가 있다. 쫄깃한 식감에 감탄하고, 50cm를 훌쩍 넘는 길이에 또다시 감탄한다는 꽈배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만드는 꽈배기는 중독성이 강해 여러 개를 거뜬히 해치울 수 있다고 한다. 결이 살아있는 쫄깃한 식감과 입에 넣었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은 달인의 20년 내공을 그대로 보여준다.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 맛의 비법은 바로 다른 일반 꽈배기 반죽과 탄력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반죽에 있다. 또한 생닭과 닭발을 이용하는 기상천외한 꽈배기 비법까지 수많은 실패와 노력 끝에 지금은 청주의 명물로 떠오른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꽈배기의 달인이 만든 꽈배기는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저렴한 가격도 인기 비결이다.
과연 청주의 명물이 된 초대형 꽈배기의 비법은 9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