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차용 씨와 세 번째 결혼식 현장 최초공개 '설레는 새 신부'

입력 2016-05-10 13:00수정 2016-05-10 13:07

  •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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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 측이 김혜선의 결혼식을 최초 공개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6일 있었던 김혜선과 이차용 씨의 결혼식 모습과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김혜선 결혼식에는 강수지, 김동규, 김도균, 김선경, 김완선 등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대거 참석해 첫 졸업생인 김혜선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혜선은 예비 남편과의 만남에 "스무 살의 두근거림으로 설렜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김완선은 "우리에게 희망을 줘서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특히 김혜선의 남편 이차용 씨는 따뜻한 인상에 지적인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혜선은 앞서 2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 번째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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