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지승현, 첫 예능 소감 "너무 긴장해서 생각 안 난다"

입력 2016-05-12 16:44수정 2016-05-1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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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지승현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지승현이 첫 예능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승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이라 너무 긴장해서 어찌한지도 모르겠어요... 부끄럽지만 귀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승현은 '해피투게더' MC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엄현경, 조세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출연한 에릭남, 지상렬, 한희준, 지숙과도 친근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지승현은 여전히 동안 피부에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지승현 실제로는 밝아 보인다", "무슨 이야기를 할까 기대된다", "멤버들과 일일이 셀카, 사교성도 좋은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달 종영한 KBS2TV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 안상위로 출연해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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