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뮤비 캡쳐)
이혼 소송 중인 박시연이 출연한 뮤직비디오에서 눈물을 쏟았다.
박시연은 출연 중인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여배우들' OST 뮤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가수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직접 부르며, 쓸쓸한 감정을 고스란히 나타냈다.
특히 17일 오후 남편과의 이혼 소송 사실이 알려지며, 뮤비에서 유독 눈물을 흘렸던 박시연의 이혼 심경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2013년에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으나, 가족의 힘으로 이겨내고 재기의 뜻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 활약 중이며,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