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 회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유시민은 "저는 이 만남을 언론이 보도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이 웃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이 남북 정삼회담이냐. 대통령과 주요 정당 지도부의 만남이 왜 뉴스거리인가"며 일침 했다. 전원책도 이에 동감하며 "제 말이 이 말입니다. 자연스러워야 할 만남이 지금은 모이는 것 자체가 행사인 상황이다"고 발언했다. 그 이야기를 듣던 유시민은 "이건 쇼다 쇼"라며 질책을 이어갔다. 전원책은 이어 "대통령은 직접 반대파를 설득하는 모습을 늘 보여줘야 한다며" 정부와 대통령에 관한 생각을 덧붙였다. 전원책, 유시민이 출연하는 '썰전'은 이 날 TNMS 제공 2.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출처=mbc)
(출처=sbs)
(출처=kbs2)
(출처=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