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황정음 결혼식 부케 받은 이유? '이유 있었던 결혼설, 알고보니…'

입력 2016-05-23 09:19수정 2016-05-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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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엘르 브라이드, 박한별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황정음 결혼식 부케를 받은 이유가 눈길을 사고 있다.

박한별은 2월 말 황정음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올해 2월, 1살 연하 사업가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박한별이 부케를 받은 시기와 열애를 시작한 시기가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실제로 박한별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황정음 결혼식에 부케를 받으며 한차례 '결혼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박한별과 황정음이 선화예술중학교 동창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남다른 우정을 이어온 만큼, 단순히 절친한 사이로 부케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다.

네티즌은 "박한별 결혼 생각하고 진지하게 교제하려는 건가", "부케를 받은 이유가 있었던 것 아닐지", "열애라면 축하드려요", "박한별도 빨리 결혼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숙명', '요가학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및 드라마 '환상의 커플', '다함께 차차차', '오 마이 레이디',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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