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1세 연하의 사업가와 열애설이 터진 배우 박한별이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박한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골프 관련 사진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가 열애 중인 남성과 친해질 수 있었던 오작교가 ‘골프’였다고 보도했기 때문.
스포츠동아는 23일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한별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째 교제 중이라면서, 공통적으로 골프를 취미로 즐긴다는 점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빠르게 가까워지는 계기를 쌓았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은 최근 2주간 총 5장의 골프 관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골프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냈다. 친구들과 함께 점프를 뛰며 재미있게 연출하거나, 홀에 공을 넣은 인증샷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20일에는 귀여운 ‘헬로 키티’ 캐릭터가 그려진 골프공 사진을 게재하며 “너무 예뻐서 못 치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