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보재단 김성원 사무국장(좌)이 굿파트너즈 정재준 대표(우)에게 비타민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중보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 입양, 위탁가정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김승호 회장이 2007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보령중보재단은 이달 7일 ‘제11회 입양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중앙입양원에 입양가족을 위한 선물을 후원했으며, 12일에는 안산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사단법인 굿파트너즈에 비타민을 전달했다. 비타민지원은 안산지역 다문화가정 어린이 5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또 19일 종로구청이 주최한 ‘제18회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에도 후원을 진행했으며, 20일에는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연 ‘제13회 가정위탁의 날’ 행사에 보령수앤수 어린이비타민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