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외도 논란에 휩싸인 이찬오 셰프에 대해 아내인 김새롬의 소속사가 입장을 내놓았다.
스타뉴스는 24일 오전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 E&M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새롬이 이찬오와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알고 있으며, 사실이 아닌 것도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새롬은 이번 일과 관련해 문제가 될 게 없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 속 이찬오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 여성은 그의 오랜 친구로 김새롬도 알고 있는 지인이기 때문.
이찬오 측은 월드투데이에서 23일 보도한 바와 같이 해당 동영상이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의 뒷풀이에서 찍힌 것을 인정했다. 하지만 현장에 약 20여 명이 함께 있었던 점, 당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장난을 치던 중 사진을 찍었던 점을 들며 외도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찬오 측은 “김새롬도 이 여성에 대해 알고 있으며, 외도가 아닌 것도 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