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혜경 인스타그램)
'슈가맨'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박혜경이 송중기 인터뷰 현장에 플로리스트로서의 작품을 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박혜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소중기다. 테이블 옆 꽃. 반쪽 나왔어도 히죽히죽"이라는 설명과 함께 송중기가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방송사 마이크를 들고 있는 송중기와 그의 옆에 놓인 꽃장식이 눈에 띈다.
박혜경은 해시태그로 "플로리스트 박혜경"이라고 덧붙이면서 송중기 인터뷰 현장의 꽃장식을 직접 만들었음을 알렸다.
한편 박혜경은 24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