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남편 김규식, SNS서 아들·딸과 日여행 근황 공개 "수족관 넘 좋아하네"

입력 2016-05-26 11:09수정 2016-05-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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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규식 인스타그램)

배우 김세아의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규식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세아 없이 떠난 자녀들과의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서 김규식은 아들, 딸과 함께 일본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김세아, 김규식 부부의 두 자녀는 뽀얀 피부에, 엄마 아빠의 장점을 쏙 빼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김규식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사진도 함께 게재하며 "둘 다 수족관 넘 좋아한다"라는 글로 남다른 부성애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 김세아는 같이 안 왔네", "아빠가 너무 자상하다", "아들 딸이 아역배우 비주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첼리스트 김규식은 2009년 배우 김세아와 결혼에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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