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굿모닝FM’ 전현무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문자 처음 받아” 눈물

입력 2016-05-2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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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굿모닝FM’ 전현무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문자 처음 받아” 눈물

오늘 방송인 전현무가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전현무는 “애청자 분들 문자를 보고도 꾹꾹 눈물을 참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문자를 보냈다. ‘많이 섭섭하네. 무심한 아들을 유일하게 만나는 시간이었는데’라고 하셨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어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처음 받아봤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저는 안 울 줄 알았는데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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