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의 한 세탁용 세제업체가 인종차별적 광고로 비난을 받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중국 세제업체 챠오비가 제작한 광고를 보면 얼굴과 옷에 페인트를 묻힌 흑인 남성과 중국인 여성이 등장한다. 여성이 흑인남성을 세탁기 안으로 밀어넣고 작동시키자 동양인 남성으로 변신해 나온다. 이 광고가 SNS를 통해 퍼지자 네티즌들과 외신들은 충격적인 인종차별적 광고라고 비난하고 있다.
(출처=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