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소진, 이장원 이상형 언급에 하석진 승부욕 발동…“문 잠가 달라”

입력 2016-05-30 10:24

  •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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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진이 이장원을 이상형으로 꼽자 하석진과 김지석이 질투했다.

29일 밤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걸스데이의 소진이 뇌섹녀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진이 페퍼톤스의 이장원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김지석은 “갑자기 승부욕이 확 오른다”며 질투심을 숨기지 않았다.

하석진도 마찬가지였다. 하석진은 소진에게 “오늘 게스트부터 문제까지 내 스타일”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촬영을 잠깐 쉬고 단둘이 남았을 때 스태프에게 “문을 잠가 달라. 나가달라”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하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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