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정은 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근황을 알린 배우 임정은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임정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저기 신기해요 호기심 아가~우유빛깔 뽀샵 아니에요! lovely"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정은의 딸은 큰 눈망울에 흰 피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임정은은 2014년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임정은은 30일 밤 11시에 방영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연하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관심을 끌었다. 임정은은 "저는 고민 없고 요즘 너무 행복하다"라며 "오히려 다른 커플들이 저희를 보면서 고민인 것 같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