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림(출처=문세림 인스타그램)
문세림이 '스타킹' 출연으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출연 뒷이야기를 전했다.
문세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스타킹' 아줌마킹"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중국 재벌, 내 남편? 미혼이지 말입니다"라는 설명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SBS '스타킹'에 출연한 자신의 TV 화면을 직접 찍은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문세림은 이날 방송된 '스타킹'에서 'S라인 반전녀'라는 타이틀로 출연해 "중국 재벌과 결혼한 레이싱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문세림의 말은 모두 거짓이었다.
문세림은 "레이싱걸을 했다는 것 빼곤 모두 거짓"이라며 "아직 미혼"이라고 말해 남자 출연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