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불타는 청춘' 공식 SNS)
'불타는 청춘'이 결방한 자리에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가 방영된다.
매주 화요일 방영되는 '불타는 청춘'은 31일(오늘) 결방되고 이날 밤 11시 10분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가 방송된다.
'대타 맞선 프로젝트 엄마야'는 엄마의 손으로 딸과 남자친구를 맺어주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택연이 MC로 나서 결혼 적령기 커플들의 오작교 역할을 한다.
엄마들의 열혈 사위 쟁탈전과 커플들의 오고 가는 미묘한 신경전이 재미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9일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오는 5월 31일 화요일 '불타는 청춘'은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야' 편성 됩니다"라며 결방 소식을 전했다.
이어 "너무 아쉽지만 6월 7일 다음 주 외딴 산 속 깊숙이 떠난 청춘들의 여행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광규를 비롯한 멤버들의 예고 영상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