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한성권 상용사업담당사장(오른쪽)과 현대자동차 유재영 상용사업본부장(왼쪽)이 쏠라티 일반승합 LED 전시물과 사진 촬영하는 모습 (사진 제공 = 현대차)
현대자동차는 3일 개막하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600㎡(약 181.5평)의 상용관을 별도로 마련하고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를 선보였다.
특히 각기 용도에 맞게 다양한 특수장치를 장착해 새롭게 선보이는 ‘쏠라티 컨버전’과 프리미엄 21인승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쏠라티 컨버전’은 △캠핑카를 포함해 △앰뷸런스 △어린이버스 △장애인차 △냉장밴 △윈도우밴 등 총 6종의 특장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캠핑카와 앰뷸런스 차량이 전시된다.
항공기 퍼스크 클래스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가 적용된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도 주목할 만 하다. 기존 우등고속버스보다 넓은 승객 공간을 갖췄고 좌석마다10.1인치 LED 모니터 장착,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한 최고급 대형버스다.
▲미니버스 쏠라티 캠핑카 내부모습 (사진 = 김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