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인피니트 남우현이 뜨거운 눈물을 보여 화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현우&김정민 편'으로 꾸며져 인피니트 남우현이 지난 2012년 이후 3년 6개월 만에 출연했다.
이날 남우현은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선곡,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촉촉한 감성으로 명품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남우현은 곡에 몰입한 나머지 무대 중 눈가가 촉촉해 지는 모습을 보였고, 무대를 마친 후 내려와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우현은 무대를 마친 후 "작년에 슬럼프가 있었다. 오랜 만에 불후에 나와 무대를 하고 관객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며 다시금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남우현의 감동어린 무대는 4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