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지희 인스타그램)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지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희가 돌아왔다 첫방 오늘밤 10시 KBS 본방사수. 옥희 기대 많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진지희는 ‘백희가 돌아왔다’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진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다른 사진들 역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희가 돌아왔다’ 본방 이틀 전인 지난 4일 진지희가 공개한 셀카에서는 어느새 숙녀의 모습을 한 그의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네티즌은 예쁘게 자란 진지희의 연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진지희는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옥희 역을 소화했다. 첫 방송부터 경찰서에서 자장면을 먹는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