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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위작 논란 ‘미인도’ 공개 검토…고 천경자 화백 유족 ‘반발’
국립현대미술관이 고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공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그림은 위작 논란이 일어 25년째 수장고에 보관 중인데요. 미술관 측은 지난달 둘째 딸에게 편지를 보내 작품공개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유족은 “공개를 요청한 건 진위를 가리기 위해 언론과 검찰에 보이라는 거였지, 대중 앞에 전시하라는 게 아니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술관 측은 유족의 의견을 종합해 이번 주 내 결론지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