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I ENT)
'컬투쇼' SS301(더블에스301) 허영생이 이제훈을 언급했다.
더블에스301은 9일 오후 2시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 탈출-컬투쇼'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 허영생은 배우 이제훈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그는 "이제훈 형님과 군대에서 함께 복무했다"라며 "어려운 선배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제대 후 연락은 하느냐'고 물었고 허영생은 "그렇다. '시그널' 잘 봤다고 연락했었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허영생과 이제훈은 서울 경찰청 홍보단에서 함께 복무했다.
한편 이날 더블에스301은 "어제 데뷔 11주년을 맞았다"라며 "실감이 안 나고 팬들에게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