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연인 이하율, 나란히 한강 데이트 포착? '선남선녀 따로 없네'

입력 2016-06-10 07:26수정 2016-06-1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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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고원희, 이하율 인스타그램)

고원희와 이하율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한강을 산책하는 모습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에서 고원희와 이하율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차림으로 한강변을 걷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같이 있는 모습은 아니지만 옆으로는 한강이 흐르는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려 함께 휴식 같은 데이트를 즐겼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연예인 같지 않고 수수하고 좋다", "이 와중에 고원희 얼굴에서 행복이 엿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올해 2월 종영한 KBS1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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