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건설사들의 인재 충원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신도종합건설, 한화건설, 특수건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등 중견 건설업체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도종합건설(www.sdapt.co.kr)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기계(설비), 비서, 회계/재무, 금융, 분양, 주택/개발사업 등이며 7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홈페이지에서 이력서 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 이메일을 통해 제출해도 된다.
한화건설(www.hw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주택, 안전, 플랜트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코스닥 등록업체인 특수건설(www.tuksu.co.kr)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토목설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 2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한진중공업(www.hanjinsc.com)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술직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공학 전공자 등이 지원할 수 있고, 행정직은 상경계열, 법정계열, 어문계열 및 부동산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밖에 전산직(전산관련학과 전공자), 안전직(안전관련학과 전공자) 등도 모집한다. 지원방법은 8월 9일까지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채용정보시스템(https://recruit.hanjinsc.com/recruit)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문건설업체인 보림토건(www.bolim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골조현장의 공사, 공무, 안전 , 자재, 관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27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일성건설(24일까지), 남선건설(31일까지), 대교디앤에스(24일까지), 영동건설(25일까지), 근보건설(23일까지), 타임건설(28일까지), 보미건설(31일까지), 대우엔지니어링(22일까지), 이피에스(31일까지), C&우방ENC(25일까지), 엠코(27일까지), 이룬종합건설(채용시까지), 한일건설(수시채용) 등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취업포털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